합숙 편(?)이로군요. 부분부분 유쾌한 장면이 많아서 좋았습니다.
(중간중간 작화에도 유쾌한 부분이 있지만..)
하지만 전체적인 분위기는 진지한 것도 좋았구요.

학원장은 이번화에서 자연인 같은 느낌이 들기도 하네요.

이번화에선 수수께끼의 새 캐릭터가 등장합니다.
그 정체는 보셔야 알겠습니다만, 신비스럽게 나와서 신비스럽게 사라지네요.

그리고 07화에서 토키야가 회상했던 그 시절도 드러납니다.

이번화에도 삽입곡이 두 곡(이라고 해야하는지 모르겠지만) 나왔습니다.
한 곡은 꽤 유명한 곡이니 들어보시면 아실 듯 하네요.



Posted by 크로미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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